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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한국은 원전 교과서"...기술·국가투자 등 배우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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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한국은 원전 교과서"...기술·국가투자 등 배우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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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글로벌이코노믹
터키는 원전을 통해 전력을 마련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려고 한다.

터키 아크쿠유 원자력 발전소(NGS)와 함께 원자력 꿈을 실현하려고 준비 중이다. 전기 수요의 약 10%를 맡을 이 프로젝트가 기후변화 퇴치부터 차세대 기술, 에너지 독립 및 고용 개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기여를 통해 국가 경제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터키는 1950년대 핵기술 미래를 인정한 국가 중 하나였지만, 핵으로의 전환이 늦었다. 터키는 이러한 후퇴를 자성하면서 자신들의 핵 미래를 한국에서 찾고 있다. (주)미래와도전 열수력기술부 비체에롤 과장의 원고를 토대로 소개한다.

◇터키 원전, 한국을 '교과서'로 배우기

터키 원자력 발전소 모험은 한국과 같은 날짜에 시작되었다. 양국은 1957년 창립 회원국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가입했다. 한국은 1978년 최초의 원전을 가동했다. 현재 한국은 원자력으로 전력 수요의 29.6%를 확보하고 있고, 24개의 원자로 가동과 4개의 원자로가 가동 중이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인 바라카도 건설했다.

터키와 한국은 함께 시작했지만, 진행 양상과 결과는 달랐다.

터키는 1977년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를 입찰했고, 한국은 1978년 첫 원자로를 시운전했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은 핵 선진국의 반열에 올랐지만 터키는 여전히 뒤처져 있다.
터키는 핵을 국가 발전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평가하기 시작했으며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처럼 도약하기를 꿈꾸고 있다.

터키는 현재 한국 원전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술은 물론 인력양성과 국가차원의 투자 등 전반에 걸쳐 한국의 원전 교훈 배우기에 나서고 있다.

◇ 터키가 바라보는 한국의 원전

한국의 핵기술에 대한 관심은 1950년대에 시작되었다. 1958년 원자력법을 통과시켰고 1959년에 원자력 사무소를 설립했다. 목표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원자력 산업과 기술의 발전을 보장하고, 기술 수출지점에 도달하고, 인적 자원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었다.

첫 번째 단계는 물론 다른 나라 기술을 뒤집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1971년 국내 최초의 상업용 원자로인 고리-1건설은 턴키 계약을 통해 시작되었다.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에는 고리-1호와 고리-2, 월성-1 원자로가 고리-1호와 함께 건설되었다. 원자력 산업이 개발되지 않은 국가가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고자 할 때, 일반적으로 지정된 유형의 원자로에 초점을 맞춘다. 외국 기술과 생산자에 의존하여 지역 부문에서 지역화 할 수 있는 것과 적용할 수 있는 것을 해결한다. 기술을 배운다. 1970년대에는 원전을 건설하여 발전소의 장비를 현지에서 생산 하는 주요 계약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런 식으로 한국은 원자력 프로젝트 관리, 건설, 엔지니어링 및 장비 조달 경험을 쌓았다. 90년대 후반 한국 원자력 산업은 한울 3기와 4기의 원자로를 전적 으로 자체적으로 책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표준화된 한국표준원자력발전소(KSNP)와 KSNP+원자로 기술은 이후 최적화된 전력원자로(OPR-1000)가 되었다.

표준 디자인의 의미는 정착된 기술을 반복해서 사용하여 경제적 이익을 가져오는 것이다. 한국은 원자력 산업의 발전, R&D 연구, 성과 향상 등을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고 경제적인 디자인을 꾸준히 만들고 있다.

한국은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원자력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수출국이 되었으며 원자력 기술 사용률이 높은 국가라고 할 수 있다.

터키는 원전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채택한 가운데 한국처럼 원전 기술 강국이 되려 한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