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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테슬라·애플 5~6%대 급반등… 아크이노베이션 4.8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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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테슬라·애플 5~6%대 급반등… 아크이노베이션 4.86% 상승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중개인들이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중개인들이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덴츠플라이시로나 XRAY DENTSPLY SIRONA 12.512%

엣시 ETSY ETSY 11.037%

NRG에너지 NRG NRG Energy 10.545%

인베스코 IVZ Invesco 10.348%

디스커버리 DISCA Discovery 9.712%

-하락 상위 5개 종목

SBA커뮤니케이션스 SBAC SBA Communications -2.818%

앨버말 ALB Albemarle -2.71%

로얄캐리비안크루즈 RCL Royal Caribbean Cruises -2.059%

카니발 CCL Carnival -1.645%

엑스트라스페이스 EXR Extra Space Storage -1.52%

●나스닥1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줌비디오 ZM Zoom Video Communications 9.649%

핀뚜어뚜어 PDD Pinduoduo 8.758%

테슬라 TSLA Tesla 6.355%

신타스 CTAS Cintas 6.333%

아틀라시안 TEAM Atlassian Corporation 5.806%

-하락 상위 5개 종목

스타벅스 SBUX Starbucks -1.074%

버텍스 VRTX Vertex Pharmaceuticals -1.021%

알렉시온 ALXN Alexion Pharmaceuticals -0.511%

얼라인테크놀로지 ALGN Align Technology -0.353%

부킹홀딩스 BKNG Booking Holdings -0.344%

●다우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보잉 BA Boeing 5.839%

애플 AAPL Apple 5.385%

다우 DOW Dow 3.76%

골드만삭스 GS Goldman Sachs Group 3.673%

인텔 INTC Intel 3.455%

-하락 상위 5개 종목

머크 MRK Merck & Co -0.331%

월그린부츠얼라이언스 WBA Walgreens Boots Alliance -0.167%

버라이즌 VZ Verizon Communications 0.109%

세일즈포스 CRM Salesforce.Com 0.48%

존슨앤드존슨 JNJ Johnson & Johnson 0.543%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상승세가 진정되며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여기에 미국 제조업 생산이 지난달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힘을 보탰다.

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애플 등 국채 수익률 급등의 직격탄을 맞았던 고성장 기술주들이 급등하며 나스닥 지수는 3.01% 상승한 1만3588.83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테슬라는 6.36% 급등했다. 애플과 아크이노베이션은 각각 5.39%, 4.86% 상승했다.

전기차 관련주도 일제히 올랐다. 하일리온이 10.71% 치솟았고, 니오와 샤오펑, 리샹 중국 전기차 3인방도 상승대열에 합류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CFRA 리서치 최고투자전략가 샘 스토발은 “금요일 하락 이후 영향을 받은 50일 이동평균에서 S&P 500의 반등은 투자자들의 열정을 더하는 강세 신호”라고 말했다.

이날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오른 가운데 기술주가 3.18% 급등했다. 금융주는 3.12%, 산업주도 2.51% 올랐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3.14포인트(1.95%) 상승한 3만1535.51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90.67포인트(2.38%) 올라 3901.82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급락했던 나스닥은 이날 396.48포인트(3.01%) 상승해 1만3588.83으로 반등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