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제조 산업현장의 요구와 글로벌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춘 융합기술사업화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현장문제해결 교육 및 컨설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권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AI·빅데이터 등) 공동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AI 스마트팩토리 등 융합신기술 빅데이터 및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수요자 데이터 공동 분석 ▲융합기술사업화 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한 상호 인력 교류 ▲융합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위한 산학협력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이사는 “자사가 보유한 보안 역량과 함께 빅데이터·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결합한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보급이 활성화될 스마트팩토리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