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는 무명 시절을 청산하게 된 계기는 1992년에 발표한 ‘흔적’이라는 곡으로, 이 곡으로 제4회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데뷔 때부터 주로 서정성이 짙은 노래를 불렀으나 1999년 빠른 템포의 트로트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발표하였다. 특히 이 곡은 처음 나미가 불렀을 때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다.
2014 제12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 홍보대사, 2013 제11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 홍보대사를 지냈다.
흔적 대박이후 최유나는 눈에 띄는 히트곡을 내지 못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