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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영국, 기후변화 대응 자금 조성 위해 자동차세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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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영국, 기후변화 대응 자금 조성 위해 자동차세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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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내연기관차의 조기 종료를 목표로 자동차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로이터
영국이 기후 변화 대응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세금을 인상한다.

27일 BBC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2032년까지 내연기관 기존 자동차 모델의 판매 종료 날짜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후변화위원회는 영국 정부가 가정 난방용 가스에 대한 세금 인상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또한 국가가 '녹색 재생'의 일환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기후변화위원회 의장 데벤 경은 유가가 낮을 때 연료 가격을 높이고 이 배출량을 사용하여 저배출 차량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매우 낮은 유가에 대한 세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올바른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보다 더 저렴한 가격을 지불하도록 해야 한다."

기후변화위원회는 난방 가스 가격 상승에 대해 더욱 신중을 기했으며 데벤 경은 저소득층을 높은 난방비 부담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재무부의 향후 기후 정책 검토는 가정 난방이 가스에서 저탄소 대안으로 전환되어야 하므로 이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긴급한 투자가 필요한 또 다른 부문은 냉방 시스템이다. 기후변화위원회에 따르면 영국 남부의 병원, 요양원, 교도소 및 아파트에서 특히 위험에 처한 노인과 아픈 사람들이 열 관련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기후변화위원회는 그 대안으로 주택 개조를 통해 삶을 개선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이면서 수천 개의 '친환경'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