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프로야구는 절대강자가 없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시즌이 예상되고 있다.
올해 일본프로야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막을 하지 못했다.
한신 타이거즈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일본의 확진자 역시 크게 증가했다.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를 선언하기도 했다.
최근 요미우리에서 사카모토 하야토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하루 만에 음성으로 바뀌는 일이 벌어졌다.
때문에 개막이 다시 연기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