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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번호 공유⸱의심문자 분석...보이스피싱 예방도 첨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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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번호 공유⸱의심문자 분석...보이스피싱 예방도 첨단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서비스들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 사진=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서비스들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 사진=금융감독원
보이스 피싱 기법이 진화하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는 기술도 첨단화하고 있다. 예방 기술이 적용된 앱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보이스 피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핀테크위크2020에서는 보이스피싱과 사기 문자를 방지하는 대표 앱과 기술 5개가 소개됐다.

더치트는 집단지성을 활용한 금융사기 방지 서비스다. 금융사기에 사용된 계좌번호, 연락처 정보 등을 공유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서비스로 앱을 설치하면 통화와 문자메시지 수신시 실시간 주의 정보를 제공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피싱아이즈는 문자와 통화 내용에서 사칭 키워드를 찾아내 위험거래를 막아주는 앱이다. 악성앱을 탐지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코리아크레딧뷰로는 안심송금서비스를 통해 신용정보를 활용한 의심거래자 예측 정교화와 수취인정보 검증을 통한 보이스피싱 예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BK피싱스톱은 사용자의 통화내용을 AI 기반으로 실시간 분석해 보이스피싱이 의심될 경우 알람을 제공해 사용자의 피해를 예방하는 기업은행 제공, 전 국민 무료 공익 서비스다.

후후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이스 피싱 탐지 기능의 딥러닝으로 학습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통화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이스피싱 위험도를 진단한다. 이후 보이스피싱 피해가 예상되면 사용자에게 알려 피해를 예방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금융감독원도 KISA에 신고된 은행관련 스팸문자 직접차단과 후후앱을 이용한 주의 알림 안내문구를 제공하고 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