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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성화성그룹 강걸 회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구시 36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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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성화성그룹 강걸 회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구시 3600만원 기부

강걸 회장의 나눔 선행, 상하이의 성화성과 대구 우호적 발전 거듭

성화성그룹의 강걸 회장(사진)은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싸우고 있는 대구시를 위해 구호성금 3만 달러(한화 약 3600만 원)을 최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사진=성화성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성화성그룹의 강걸 회장(사진)은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싸우고 있는 대구시를 위해 구호성금 3만 달러(한화 약 3600만 원)을 최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사진=성화성그룹
한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온정이 전해지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중국 상하이 성화성그룹 강걸 회장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싸우고 있는 대구시를 위해 구호성금 3만 달러(한화 약 36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강걸 회장의 나눔 선행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하이의 성화성과 대구는 더 우호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