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가운데 86.7%가 코로나 19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은 86.4% ▲초ㆍ중ㆍ고교학생 86% ▲전업주부는 92.3%에 불안감을 체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약간 타격을 줄 것 같다’는 응답은 23.2%에 불과한 반면, ‘매우 타격을 줄 것 같다’는 대답이 71.4%에 달했다.
실제로 손해를 입었다는 응답도 40.3%로 나타났다.
‘입지 않았다’ 41.1%, ‘잘 모르겠다’ 18.6%였다.
특히 자영업자는 손해를 봤다는 응답이 62.1%나 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