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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코스피 동반 상승 주역은?…제약株 셀루메드·컨버즈 나란히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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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코스피 동반 상승 주역은?…제약株 셀루메드·컨버즈 나란히 상한가

13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이 매수세를 늘리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미지 확대보기
13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이 매수세를 늘리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13일 코스닥과 코스피가 나란히 동반 상승마감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12.36포인트(0.51%)오른 2455.07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10.42포인트(1.18%)상승한 891.87로 거래를 종료했다.

투자주체별로 외국인이 코스피, 코스닥 지수를 견인했다. 코스피의 경우 외국인이 528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69억원, 3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73억원, 389억원 순매수했다. 덕분에 890선을 18거래일만에 탈환했다.

코스피 시장의 컨버즈(29.63%)는 지분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웨이가 신약 연구결과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올라섰다. 컨버즈는 바이오웨이의 2대주주다.
컨버즈는 바이오웨이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미국 암학회(AACR)에서 '분자표적 항암제' BW101, BW108 성분에 대한 전임상 약효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컨버즈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서는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노바티스, 화이자, 길리어드, 바이엘 등이 참여했다"며 "국내서도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등 기업들이 참가해 이목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우 바이오웨이 대표는 “최근 바이오웨이가 개발한 분자표적 항암제가 주목 받으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다국적제약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셀루메드(29.77%)가 미국 식품의약청(FDA)로부터 골이식재 '라퓨젠DBM'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전세계 근골격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코스피 시장 내 삼성전자(1.63%),SK하이닉스(0.24%), 삼성바이오로직스(0.88%)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2.85%),현대차(-0.99%),LG화학(-1.32%) 등이 내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메디톡스(0.92%), 바이로메드(1.68%),CJ E&M(2.32%) 등이 올랐고셀트리온헬스케어(-3.05%), 신라젠(-0.57%), 셀트리온제약(-0.45%) 등이 내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20원(-0.21%) 내린 1069.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