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농협은행, ‘NH핀테크 얼라이언스’ 통해 상생 모델 구축한다

공유
0

농협은행, ‘NH핀테크 얼라이언스’ 통해 상생 모델 구축한다

(왼쪽부터) 유캔스타트 김태웅대표, 농협은행 핀테크사업팀 김봉규팀장, 더루프 이정훈이사, 머니택 양재봉대표, 팜토리 김강산대표, 농협은행 디지털뱅킹본부 소성모부행장, 챗링크 문성현대표, 닉컴퍼니 박성춘대표, 펄 구자상대표, 미드레이트 이승행대표, 농협은행 핀테크사업부 이창기부장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유캔스타트 김태웅대표, 농협은행 핀테크사업팀 김봉규팀장, 더루프 이정훈이사, 머니택 양재봉대표, 팜토리 김강산대표, 농협은행 디지털뱅킹본부 소성모부행장, 챗링크 문성현대표, 닉컴퍼니 박성춘대표, 펄 구자상대표, 미드레이트 이승행대표, 농협은행 핀테크사업부 이창기부장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NH농협은행은 5일 핀테크 기업들과 함께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NH핀테크 혁신센터에서 ‘NH핀테크 얼라이언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핀테크 얼라이언스는 농협은행만의 NH핀테크 오픈플랫폼, NH핀테크 혁신센터, NH핀테크 클라우드 등 핀테크 인프라를 활용해 멘토링 기업의 사업을 지원하고 핀테크 기업들간의 상생과 협력,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로 총 8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업체에게는 농협 계열사를 대상으로 신사업 발표기회를 제공하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한 멤버간 네트워킹 마련, 브라운 백 미팅을 활용한 실무 네트워킹 확대, 핀테크 신기술 세미나 개최로 신기술 공유 및 지식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320여개 기업의 상담과 60여건의 서비스 컨설팅을 진행하며 핀테크기업과 동반성장하고 있다”며 “범농협차원의 새로운 상생모델을 통해 금융권과 핀테크기업이 함께 시너지를 강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