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1 12:42
따뜻한 주말 극장가는 스릴러 ‘사라진 밤’으로 오싹하다. 지난 7일 개봉한 이래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사수하고 있는 사라진 밤은 10일 기준 누적관객수 44만4712명을 달성했다. 하루 늦은 8일에 개봉한 액션 대작 ‘툼레이더’는 25만8705명으로 2위, 지난달 28일 개봉한 ‘리틀 포레스트’는 누적 102만4192명으로 3위, 같은 날 개봉한 ‘궁합’은 121만3639명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스페인 영화 ‘더 바디’가 원작인 사라진 밤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여자(김희애)와 그와 결혼한 남자(김강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내를 살해한 김강우는 완전 범죄를 꿈꾸지만 불과 몇시간만에 아내의 시체가 사라지고 만다.2018.03.11 12:19
서울시 장학재단이 오는 21일까지 저소득층 가정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울희망 대학장학금’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학 학부과정에 재학중인 인원으로 총 2460명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학기별 50만원 또는 100만원이며 최대 2개학기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올해 서울 소재의 대학을 다니고 있거나 본인 또는 부모가 서울에 주소지를 둔 지방대 학생이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 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12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마감 1~2일 전에는 신청이 폭주하므로 사전에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로는 접수가 안된다. 온라인 기본신청서와 주민등록증, 가족2018.03.11 11:39
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2주간 온라인 국민 의견수렴을 실시해 2019년부터 적용될 새로운 자동차 등록번호판 개선(안) 마련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에 대응하고 비사업용 승용차 등록번호 용량을 반영구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등록번호 용량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승용차의 경우 등록번호 2200만개의 용량이 포화된 상태다. 매년 80만대 수준으로 번호판이 증가하는 것을 감안하면 2019년 하반기에는 모든 번호판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등록번호 용량 확대를 위한 등록번호체계 개편과 병행해 디자인이나 글자체도 변경할 계획이다. 의견수렴 기간은 3월 25일까지다. 국토교통부 누리집2018.03.11 10:03
검찰이 문화체육관광부를 압수수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공무원 A씨가 카지노 증설을 댓가로 강원랜드측에 채용을 청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1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랜드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정부세종청사 문제부 융합관광산업과 사무실과 관광산업팀장인 A씨의 자택 등에 수사단을 급파했다. 채용비리 수사단은 지난 2013년 강원랜드 카지노 증설을 허가 받는 과정에서 관광산업팀장인 A씨가 편의를 봐주고 그 댓가로 자신의 조카와 처조카 등 4명을 채용해 달라고 강원랜드에 청탁한 것으로 보고 있다.2018.03.11 09:51
5·18 명예훼손 관련 혐의로 피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검찰의 소환 조사 통보에 불응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검찰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자신의 회고록과 관련해 사자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 받을 것을 통보했다. 하지만 전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소환 조사에 불응했다. 한편 5.18 단체들과 유가족들은 지난 6월 '전두환 회고록'의 출판과 배포를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전두환 회고록 ‘1-혼돈의 시대’가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전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 5·18 민주화 운동을 북한군의 소행이라고 18차례 언급했으며, 헬리콥터 사격이 없었다고 4차례2018.03.11 09:34
산업은행은 한국GM에 대한 실사에 돌입한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 9일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과 만나 한국 GM 실사 시작을 합의했다. 실사는 이주부터 이뤄진다. 산업은행측이 밝힌 5대 중점 점검사항은 △이전가격 △본사 대출의 고금리 △본사 관리비 △기술사용료 △인건비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GM의 자구계획안이 실현 가능할지 판단하게 된다. 산업은행은 한국GM의 회생가능성을 면밀히 판단해 신규투자를 진행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2018.03.11 09:06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4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11일 오후 귀국한다. 정 실장과 서 원장은 지난 5일 대북특별사절단으로 북한을 방문했으며 이번 방미 일정은 북한 방문 결과를 미측과 공유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두 사람은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대화’ 제안을 전달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전격 수용했다. 계획대로라면 양측은 오는 5월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을 치르게 된다. 정 실장은 귀국후 러시아 중국을 방문해 방북 및 방미 결과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며, 청와대는 앞으로 자세한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일정과 세부 내용에 대한 조율에 나2018.03.11 08:21
성추행 의혹으로 의원직을 사퇴한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아내가 남편의 편에 서겠다고 공식 밝혔다. 민 의원의 아내인 목혜정 씨는 10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건의 배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남편을 위로하고 보듬기로”했다고 밝혔다. 목 씨는 “남편은 수줍음도 많고 강직한 삶의 기준을 가지고 있고 조금만 잘못해도 성당에서 고백성사를 보는 사람이다”며 “이 일이 완전 잘못 없다 말할 수는 없지만 남편의 성격과 강직성을 알고있기에 한 번의 실수로 부부간에 용서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실상 성추행 의혹에 대해 남편 민 의원을 용서했다는 말이다. 사건의 배경에 대해서2018.03.02 20:46
청와대는 오는 7일 여야 5당 대표 회동을 추진 중인 가운데 그동안 대통령의 초청에 불응했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참석을 위한 3대 조건을 제시했다. 홍준표 대표는 2일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과의 1:1 회동을 주장했던 것과 달리 조건만 갖춘다면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가 제안한 3대 조건은 △의제는 안보 중심으로 △실질적인 논의 필요 △원내교섭단체만 참여 등이다. 홍 대표의 제안에 청와대는 검토의 입장을 밝혔다. 단 3대 조건중 원내교섭단체로 자격을 제한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인 것으로 알려졌다.2018.03.02 20:29
외교부는 2일부로 ‘18년 상반기 여행경보 정기조정을 실시하고 일부 국가에 대한 여행경보를 상향 또는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외교부가 밝힌 여행경보 사향 조정 국가는 △도미니카(산토 도밍고․산티아고州)는 여행유의에서 여행자제 △볼리비아(태양의 섬)는 여행유의에서 여행자제 △마다가스카르(툴레아 북부 배터리 해변)는 여행자제에서 철수권고 △모잠비크(카보 델가도州)는 여행유의에서 여행자제로 상향 변경됐다.이들 국가는 최근 살인사건, 종교분쟁, 내전, 외국인 대상 범죄가 급증한 곳이다. 여행경보가 하향된 곳은 총 5개국으로 △레바논(베이루트)는 철수권고에서 여행자제 △모잠비크(소팔라州) 여행자제에서 여행유의 △우2018.03.02 19:46
포스코건설이 2일 발생한 해운대 엘시티 더샵 건설공사 현장 인명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이 취임한 첫날이다. 포스코건설은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와 유가족, 큰 피해를 입으신 부상자 및 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측은 “신속한 사고 수습과 관계기관의 사고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유가족분들과 부상자 및 그 가족분들에게 회사가 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후속 수습에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SWC 안에서 근무하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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