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일 부천시 일원에서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경 기자]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만화! 70+30'이라는 주제로 만화를 통해 전쟁과 평화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 부천국제만화축제의 핵심어는 글로벌, 특설만화마켓, 웹툰, 마니아로 국제 축제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해외 전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만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특설만화마켓이 역대 최대 규모로 꾸며진다. 이에 따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웹툰이 전시, 콘퍼런스, 특설만화마켓, 참여 행사 등 각각의 프로그램과 접목돼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학생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은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서 하차 5번 출구로 나오면 되고 버스는 전철 1호선 송내역에서 37번, 53번, 59-1번, 87번, 96-1번, 부평역에서 558번, 565번, 부개역에서 79번을 타면 행사장으로 갈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부천만화축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이재경 기자 bubmu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