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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비트코인 와르르 폭락 유통업체 실적부진 어닝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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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비트코인 와르르 폭락 유통업체 실적부진 어닝쇼크

월마트 타깃 아마존 인플레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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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시세
미국 뉴욕증시에사 나스닥 다우지수가 폭락하고 있따. 다우지수는 1100포인트 이상 떨어지고 있다. 비트코인도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유통업체 어닝쇼크가 뉴욕증시를 흔들고 있다. 월마트 타깃 아마존 등이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공포 가 급속 확산되고 있다. .

19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102포인트 나 급추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무너지고 있다.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들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전망을 내놓은 것이 인플레이션 공포를 되살려 위험자산인 주식에서 투매 현상을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 .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인플레이션을 근거로 올해 연간 순이익이 전년보다 1% 감소할 것이라며 실적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 유통업체 타깃도 이날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월가 예상을 하회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물가 급등으로 미국의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일 가능성을 투자자들은 우려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장기화하고 물가를 잡기 위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이 본격화하면서 뉴욕증시는 홍역을 앓고 있다. .'
영국도 기록적인 4월 물가상승률을 발표했다. 그 쇼크로 유럽증시가 일제히 떨어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26% 하락한 14,007.76으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20% 내린 6,352.94로 마감했다. 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1.07% 빠진 7,438.09,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1.36% 하락한 3,690.74를 각각 기록했다.

영국 통계청(ONS)은 이날 4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작년 같은 달 대비 9% 뛰었다고 발표했다. 월별 기준으로 1982년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인플레이션 기조가 지속할 경우 기 후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유럽에서는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초래한 세계적인 식량가격 급등이 글로벌 경기에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 앤드루 베일리 총재는 최근 이를 '종말론적' 상황이라고 표현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연준이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해나갈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연준의 긴축이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10년물 국채금리가 치솟았다. 타깃과 월마트의 주가는 각각 25%, 4% 이상 하락했다. 메이시스와 콜스의 주가도 각각 7%, 8% 이상 하락했다.. 베스트바이와 달러 제너럴, 달러 트리의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베스트바이는 7% 이상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모두 오르고 있다.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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