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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선진리성에서 벚꽃축제 보고, 오션뷰 아파트도 구경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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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선진리성에서 벚꽃축제 보고, 오션뷰 아파트도 구경해볼까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조감도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조감도

봄을 알리는 벚꽃이 하나, 둘 꽃망울을 터트리며 ‘벚꽃 성지’로 불리는 경남 사천시 용현면 일원 선진리성에서는 코로라19로 인해 취소된 벚꽃축제가 3년 만에 개최된다.

3월 27일(월)부터 4월 9일(일)까지 열리는 ‘선진리성 벚꽃축제’는 약 2주간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및 공연, 볼거리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성 안에는 커다란 벚꽃나무들이 곳곳에 식재돼 있어 남녀노소 모든 이들이 자연경관을 한껏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벚꽂축제 기간 전국에서 약 20여만명의 상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지방 부동산 정보를 직접 접하기 어려운 만큼 이번 축제 기간 중, 이곳에서 부동산까지 알아보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잡을 것을 권장한다. 모처럼 만에 벚꽃축제가 개최되는 행사장 일원에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아파트의 현장홍보관이 운영되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고도제한구역에서 벗어나 최고 29층 높이로 건립되는 아파트다. 사천권역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낮은 건폐율과 고도제한으로 15층 이상의 높이가 주를 이루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에 사천권역에서도 희소한 사천바다 오션뷰(바다조망, 일부세대)는 기본으로 확보했고 벚꽃축제가 개최되는 선진리성 파크뷰(공원조망, 일부세대)까지 만끽할 수 있는 메이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통용된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단지 주변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이 단지는 바다와 선진리성을 비롯해 광장, 분수대, 전망대 등을 갖춘 수변공원을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의 옛 SPP조선소 부지는 위그선 제조업체인 아론비행선박을 통해 위그선 제조공장과 연구시설, 해양레포츠 시설 등을 갖춘 해양항공 모빌리티 복합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4차산업 선도기업인 스프링클라우드도 참여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마트 팩토리와 자율주행 통합관제센터, 체험학습ㆍ코딩교육 등을 위한 교육시설, 공유오피스를 포함한 창업지원센터 등을 갖춘 곳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의 분양가격은 평균 3억원 초반대(전용면적 84㎡기준), 일부세대는 3억원 이하로 책정돼 있다. 현재 거주 지역,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계약금 1천만원으로 즉시 계약이 가능하다.

향후 부득이하게 분양조건이 변경될 경우 같은 동, 주택형, 층수에 해당되는 계약자에게 동일한 조건을 적용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통해 똑같이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의 사천시 개청(예정), 신도시 개념의 복합도시 조성(예정) 호재가 부동산 가격에 반영되기 이전에 오션뷰(바다조망, 일부세대) 및 파크뷰(공원조망, 일부세대) 아파트를 선점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인 셈이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의 현장홍보관은 선진리성 벚꽃축제가 개최되는 행사장 일원에 마련되며, 행사기간(3월 27일~4월 9일)에 맞춰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벚꽃축제 기간 중 인근 카페에서 사용이 가능한 식음료 쿠폰을 비롯해 현장홍보관을 찾아오는 상담 고객과 계약자 모두에게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편,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경남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84㎡(2개 타입) 1,043세대, 전용면적 154㎡(1개 타입) 펜트하우스 4세대 등 총 1,047세대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인근에는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 용당(항공 MRO) 일반산업단지, 종포일반산업단지, 사천제1ㆍ2일반산업단지, 사천사남농공단지, 사천외국인투자지역 등 우주항공 관련 기업체가 들어서 있어 직주근접이 우수한 배후 주거지로 평가받는다.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혁신설계인 C2하우스가 적용되며, 현관 대형 팬트리와 안방 발코니 확장 등 차별화된 공간이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전체 면적 약 49%로 법정(15%) 대비 약 3배 이상 큰 중앙광장과 그린카페, 어린이놀이터, 휴게공간 등 다양한 조경 공간이 갖춰지고,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 대수가 확보된 100% 지하주차장도 조성된다.

국공립 어린이집(예정)과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예정)를 제공하고, 사남초 운영 스쿨버스(사남초 운행 예정)를 통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도 갖춰질 전망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