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출연결로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대형쇼핑몰 등의 개장으로 종전 기흥 요금소 앞 회전교차로의 정체가 심했다.
이번 개통으로 동탄2신도시 방면을 진출하는 고객은 기존의 회전교차로를 거치지 않고 바로 동탄2신도시로 이동할 수 있어 교통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잔여연결로 개량공사로 인해 총 4개차로 중 하이패스 1개 차로, TCS 1개 차로만 우선 개방하며, 반대방향(동탄2신도시→서울)의 진입연결로는 오는 4월 개통 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총 4개 차로 중 2개 차로만 개방하기 때문에 하이패스 차로 통과 시 30km이하로 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