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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韓, 오늘 우루과이와 첫 경기... ‘윈덤 강원 고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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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韓, 오늘 우루과이와 첫 경기... ‘윈덤 강원 고성’ 관심

세계 최대 호텔그룹 윈덤 국내 최초 직영

지난 21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H조에 속한 한국은 오늘(24일) 밤 10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1차전을 치른다. 이어 28일(밤 10시) 아프리카의 가나, 12월 3일 0시에는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각각 치르게 된다.

사상 최초로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이자 중동 국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월드컵 대회인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축구팬들의 숙소는 물론 선수들이 생활하는 숙소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카타르는 역대 월드컵 개최국 중 가장 작은 나라이며 경기도 면적(114만9000㏊)과 비슷하다. 카타르에는 한달 동안 약 150만명의 팬이 방문할 것으로 보여 치열한 숙박 전쟁이 예상된다.

그렇다면, 축구 선수들이 생활하는 숙소는 어떤 곳일까? 세계 호텔그룹 중 랭킹 1위인 ‘윈덤(WYNDHAM)’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숙박업체 중 윈덤호텔은 ‘윈덤 그랜드 리젠시 호텔’과 ‘윈덤 도하 웨스트 베이’ 5성급 호텔 두 곳이다.

도하에 위치한 ‘윈덤 그랜드 리젠시 호텔’은, 풀서비스 스파와 야외 수영장 등이 있는 럭셔리 호텔이며, ‘윈덤 도하 웨스트 베이’는 도하 코르니쉬 근처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호텔로 3개의 야외수영장 및 실내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이슈에 발맞춰 세계 최대 호텔그룹 ‘윈덤(WYNDHAM)’이 국내 최초 위탁 운영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생활숙박시설이 강원도 고성에 분양 중이어서 또 한번 화제다. 바로 강원도 고성 토성면 봉포리에 분양 중인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 ‘윈덤 강원 고성’이 그 주인공이다.

‘윈덤 강원 고성’은 걸어서 2분 거리에 봉포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는 오션뷰 생활숙박시설이다. 단지와 가까이에 천진해수욕장과 천진호, 봉포호를 비롯한 여러 곳의 호수, 그리고 파인리즈CC, 설악산 국립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전 세대 오션조망권, 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은 물론 5성급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특히 동해안 최장이자 최고 28층 루프탑 인티니티풀은 동해바다를 한 눈에 담는 절경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공간인 윈덤 프라이빗 풀과 여행 중에도 건강한 삶을 챙겨줄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다양한 미팅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세미나 룸 등 다채로운 럭셔리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다.

‘윈덤 강원 고성’은 계약자를 대상으로 연 30일 무료숙박 제공 및 ‘윈덤 데스티네이션’ 무상회원가입(일부타입제외)특전을 부여한다.

‘윈덤 데스티네이션’은 전 세계 400만 명 이상의 회원과 오너가족을 보유 중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베케이션 오너십 및 익스체인지, 북미 최대 휴양지 숙박시설 랜탈 전문관리기업인 ‘윈덤 데스티네이션’의 유료회원들은 전 세계 220개의 휴양지 클럽리조트, 110개 국가 및 지역의 4,300개의 리조트 그리고 북미지역에 무려 10,000개의 휴양지 숙박시설을 누릴 수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