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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완화 기대감… "내 집 마련 수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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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완화 기대감… "내 집 마련 수요" 늘어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투시도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투시도
20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부동산 시장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택대출 완화 및 부동산 세제 정상화 등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대통령 당선인 공약집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생애 최초 구입자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한도를 80%까지 상향하고, 지역에 관계없이 LTV를 70%까지 높이겠다는 등의 공약을 내놨다. 아울러, 세제 정상화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취득세율 인하를 비롯해 보유세 부담 완화 ∙ 종부세 및 재산세 통합 과세 ∙ 양도세 중과 2년 유예 ∙ 공시가격제 재검토 등을 공약으로 포함시켰다.

새 정부의 규제 완화 노선에 발맞춰, 시중 은행들도 선제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 국민은행 · 하나은행 · NH농협은행 등은 전세대출 한도를 기존 임차보증금 증액 범위 내에서 갱신계약서상 임차보증금의 80% 이내로 확대하고, 신청 기간도 늘리는 내용을 발표했다. 또한, 그간 5000만원으로 제한됐던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상품 종류에 따라 8000만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확대했다.

이처럼 은행권을 중심으로 대출 문턱이 낮아지면서 수요자들의 부동산 자금 확보도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50%로 제한되는데, 다주택자나 실거주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시중 주요 은행에서 속속 대출을 정상화 하면서 다양한 자금 계획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연초 다소 주춤했던 주택 매수심리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매매수급 동향’ 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92.7을 기록한 이후, 3월 둘째 주 92.8 ∙ 3월 셋째 주 93.1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 매매심리도 살아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7p 상승한 104로 집계됐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클수록 가격 상승 전망이 우세하다는 뜻이다.

대출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뜨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내집마련에 대한 관심이 기 공급단지로 쏠리고 있다. 주택시장 정상화에 따른 큰 폭의 시세차익 또한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수요자도 분양권 매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현대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는 지하 3층 ~ 지상 20층 7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 600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국민 평형이라고 불리는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만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의 대안 상품으로 평가된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는 닥터아파트 선정 3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파워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로, 타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일부 세대) 및 2면 개방형 거실 (일부 세대)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고, 지상은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할 계획이다. 이밖에, 단지 내에는 다양한 조경요소를 도입, 즐길거리가 있는 테마형 단지로 구현한다.

생활공간 내부는 드레스룸 ∙ 팬트리 등 수납 특화 설계를 선보이며, 일부 타입에는 다락 및 테라스 등 특화설계를 통해 층간소음 걱정을 낮추는 동시에 입주민들이 개인 취미 공간이나 홈 파티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화 커뮤니티 및 컨시어지 서비스(유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피트니스 ∙ 스크린골프 ∙ 독서실 ∙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에 마련된다. 또한, 주거서비스 제공 업체인 (주)에스엘플랫폼과 위탁운영계약을 맺어, 조식 딜리버리 ∙ 펫케어 ∙ 공동구매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유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은 "주변 환경이 좋아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가치도 높다. 건축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신규 공급되는 단지들의 분양가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또한, 아파트 등 주택시장을 겨냥한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데다, 세제 감면이나 대출 등도 유리하다. 이 때문에 투자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