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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양시장, 10대건설사 브랜드단지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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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양시장, 10대건설사 브랜드단지 ‘흥행 돌풍’

올해 아파트 청약 많은 상위 50곳 중 27곳, ‘대형건설사 브랜드’
청약자 194만3375명 중 과반수인 102만5986명(52.8%) 몰려

지난 7월 1순위 청약에서 22만여명이 몰린 '세종자이 더시티' 조감도. 사진=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7월 1순위 청약에서 22만여명이 몰린 '세종자이 더시티' 조감도. 사진=GS건설
올해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도 수요자들의 ‘빅 브랜드’ 선호 현상이 이어졌다.

31일 리얼투데이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청약자 수가 많았던 상위 50곳 아파트 분양지에는 총 194만3375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이 중 ‘2021 시공능력평가’ 기준 10대 건설사가 시공한 단지는 27곳이었고 총 102만5986명의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상위 50곳 중 약 52.8% 수준으로 절반이 넘은 수치다.

올해 분양된 10대 건설사 시공 단지 중 청약자 수 상위 1~10위인 곳은 ▲세종자이 더 시티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아산 탕정 삼성트라팰리스(잔여 가구 재분양) ▲위례자이 더 시티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더샵 진주피에르테 ▲래미안 원베일리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순이었다.

이어 11~20위 단지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더샵 디오션시티 2차 ▲더샵 센트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 ▲군산호수공원 아이파크 ▲송도자이 더 스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힐스테이트자이 계양 순이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올해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도 빅브랜드 선호 경향이 이어졌다”며 “수요자들이 브랜드 아파트만의 특화설계나 조경, 또 해당 브랜드가 주는 높은 신뢰도와 고급스러운 이미지 등을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