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아덴은 트위터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미쓰이와 협력하여 일본 내에 블루 암모니아를 공급하는 최초의 업체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선적 물량과 구체적인 거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마아덴은 지난 8일 대만 비료회사 TFC와도 블루 암모니아와 관련된 유사한 공급계약을 발표했다. 독일 시험, 검사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트는 마아덴에 13만8000톤의 청색 암모니아를 인가했다.
한편, 마아덴은 지난해 11월 한국에 2만5000톤의 블루 암모니아를 최초로 선적했다고 밝혔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