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약은 SPC 니켈에게 크린힐 3 부동산과 광물권 지분 100%를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양사의 통합은 특정 권리와 로열티가 발레와 결합된 프로젝트 전반으로 확대된다고 25일(현지 시간) 글로벌 마이닝 리뷰가 보도했다.
시너지 효과적인 자산 결합 기회
웨스트 그레이엄과 크린힐 3 광상은 서드베리 이그네우스 지역의 거대한 표면 바로 밑에 깔려있고 황화 니켈 광상 동서쪽 모두에 소재해 있다. 광산 부지는 온타리오주 서드베리시와 베일스 클라라벨 밀에서 남서쪽 20km 떨어진 로커비와 크린힐 광산과 인접해 있다. 이곳은 광물을 운송할 수 있는 도로와 고전압 전력 인프라가 완전히 갖춰져 있다.
광산 전문가들은 SPC 니켈 측이 웨스트 그레햄과 크린힐 3 광상을 통합함에 따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또 SPC 니켈이 크린힐 3를 추가한 것은 웨스트 그레헴 디포지트를 세계 최고 수준의 니켈 구리 자산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광산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