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2020년 8월 중단한지 2년 8개월만
이미지 확대보기제주항공의 인천~나고야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11시10분에 출발해 오후 1시에 나고야에 도착하고 나고야에서는 오후 1시50분에 출발해 오후 4시에 인천에 도착한다.
제주항공은 이번 인천~나고야 노선 재운항을 비롯해 다음달부터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주 35회, 인천~후쿠오카 노선 주 28회, 인천~오사카 주 21회, 인천~삿포로 노선 주 14회, 인천~오키나와 노선 주 7회, 부산~후쿠오카 주 21회, 부산~도쿄(나리타)·오사카 노선과 김포~오사카 노선 주 14회 등 총 주 175회를 운항해 일본노선 지배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나고야 재운항으로 일본을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며 "적극적인 일본노선 재운항 및 증편으로 일본노선 최강자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뉴욕증시] 3대 지수, 예상 밑돈 물가에 상승](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02506355401024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