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최소화 위해 지혜 모아야"

중견기업계가 9620원의 최저임금안을 도출한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글로벌 인플레이션 확산과 경상·재정 쌍둥이 적자의 위기 상황에서 이같은 결정은 기업 경영 애로를 가중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활력을 잠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1929년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글로벌 경기 침체가 운위될 만큼 심각한 현실을 감안할 때, 제로섬 게임의 적대적인 탈취 대상이 아닌 일자리와 소득, 기업 투자 확대와 산업 경쟁력 확보의 촉진제로서 객관적인 인식을 확고히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