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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발표임박, 한화 레드백은 호주의 차기 장갑차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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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발표임박, 한화 레드백은 호주의 차기 장갑차 될까

차기 장갑차 사업자 결과, 연방 선거 전 발표할 듯
선정 결과 따라 일자리 및 지역정책 달라질 수도

호주의 차기 장갑차 선정 사업(Land 400)의 최종 후보로 오른 한화디펜스호주컨소시엄의 '레드백' 장갑차. 사진=한화디펜스이미지 확대보기
호주의 차기 장갑차 선정 사업(Land 400)의 최종 후보로 오른 한화디펜스호주컨소시엄의 '레드백' 장갑차. 사진=한화디펜스
호주 정부가 추진 중인 '차기 장갑차 선정사업(Land400)'의 승자가 곧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호주 연방 선거에 앞서 사업자를 선정할 것이란 얘기가 현지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호주의 Land400 사업규모는 181억달러(한화 22조억원)에서 최대 271억달러(한화 33조)에 달한다. 단순 장갑차 교체를 시작으로 군수지원시스템까지 거래에 포함될 수 있다.

Land400 사업은 현재 한화디펜스호주가 선보인 '레드백'과 독일 라인메탈사가 출품한 'Lynx(링스)'가 최종 선정을 앞두고 경합 중이다.

현지에서는 최종 후보에 오른 두 업체가 누가 선택되느냐에 따라 지역별 희비가 엇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측의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들이 다른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어서다.

한화디펜스호주의 컨소시엄에는 호주의 대표 제조업체 중 하니인 엘핀스톤이 포함돼 있다. 엘핀스톤은 호주 대륙 바로 아래 자리한 태즈메이니아 북서부 지역에 자리해 있다.

반면 독일 라인메탈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호주 대륙 동북부 퀀즐랜드 입스위치 지역에 일자리가 몰릴 것으로 현지언론들을 예상했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