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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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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엠게임 대표작들의 모습. 사진=엠게임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엠게임 대표작들의 모습. 사진=엠게임 홈페이지
엠게임이 주가 안정·주주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엠게임은 총 49만8339주(지분율 2.55%)을 내년 3월 26일부터 6개월간 취득한다. 신탁계약 상대는 DB금융투자다.

엠게임은 올 상반기 매출 284억원, 영업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 16.42%, 영업이익 20.86%가 오른 수치다.

그러나 올해 1만2150원에서 출발한 주가가 4월 6일 최고 1만2500원에 거래된 후 하락세를 지속, 26일 종가 기준 5700원에 거래돼 연초 대비 53.18% 하락세를 보였다.

사측은 올 하반기 차기작으로 '영웅 온라인' 위믹스(WEMIX)판과 '귀혼M(모바일)'을 선보이는 한편 중국의 자이언트펀이 개발해 텐센트가 현지 서비스를 맡았던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지첨영주'를 한국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회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 성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올림과 동시에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것"이라며 "주가 안정, 가치 보호를 통해 주주들과의 신뢰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