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애명월도M' 이후 국내 소셜 마케팅 협력 이어갈 것"

이번 파트너십 이후 카카오게임즈는 레벨 인피니트 '천애명월도M'의 소셜 마케팅을 돕는다. 구체적으로 △카카오톡 소셜 기능 적용 △카카오 플랫폼 내 광고 상품 집행 등의 협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천애명월도M'은 텐센트의 2018년작 PC MMORPG '천애명월도'의 모바일판 후속작이다. 지난달 24일 국내 출시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서 매출 최대 12위에 올랐다.
양 사는 '천애명월도M' 마케팅 제휴 이후로도 국내 서비스 게임 안착을 위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텐센트는 현재 '천애명월도M'과 '백야극광' 등 텐센트 자체 개발작 외에도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서브컬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