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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유튜버 공포게임 '홀로라이브 에러' 7월 1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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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유튜버 공포게임 '홀로라이브 에러' 7월 18일 출시

'홀로라이브 에러' 이미지. 사진=홀로라이브이미지 확대보기
'홀로라이브 에러' 이미지. 사진=홀로라이브
일본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가 자사 유튜버들을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미디어 프로젝트 '홀로라이브 에러' 게임을 다음달 1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홀로라이브 측은 29일 오후 10시 경, 유튜브 공식 방송을 통해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은 '홀로라이브 에러' 게임을 오는 7월 18일부터 유료로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디어 프로젝트 '홀로라이브 에러'는 지난해 8월 처음으로 공개된 호러 장르 프로젝트다. 올 1월 공포 게임 체험판이 공개됐으며, 2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관련 애니메이션이 연재되고 있다.

올 1월 공개된 '홀로라이브 에러' 체험판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이상 현상을 헤쳐나가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유튜브 애니메이션에는 학교 외에도 숲과 신사, 전철 등이 배경으로 나타났다.

공포 게임 '홀로라이브 에러'는 PC판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플랫폼과 가격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