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급된 사원증 NFT는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이용 가능한 이더리움(ETH) 기반 가상자산 지갑 메타마스크를 통해 지난 20일부터 지급됐다. 민팅민팅(minting:NFT화)에 필요한 건당 2만원의 비용은 코빗이 모두 부담했다.
코빗 측은 "사원증 이벤트는 가상자산 거래소 직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것"이라며 "애사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등, 좋은 사내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친근한 사내 이벤트 등을 통해 즐거운 기업문화를 만드는 한편, 임직원 모두가 가상자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기업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