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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가상인간' 하츠네 미쿠 리듬게임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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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가상인간' 하츠네 미쿠 리듬게임 한국 상륙

日中 합작 게임 '프로젝트 세카이', 2년째 꾸준히 인기 유지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 하츠네 미쿠' 이미지. 사진=뉴버스이미지 확대보기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 하츠네 미쿠' 이미지. 사진=뉴버스
중국 바이트댄스의 자회사 뉴버스가 신작 리듬 게임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 하츠네 미쿠(이하 프로젝트 세카이)'를 20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안드로이드OS·iOS로 이날 정오에 출시된 '프로젝트 세카이'는 뉴버스가 '하츠네 미쿠' 개발사 크립톤 퓨처미디어, 일본 게임사 '세가' 등과 3자 협업해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프로젝트 세카이'는 지난 2020년 9월 일본에서 출시됐다. 2년 가까이 지난 20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8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흥행 중이며 일본 외에도 지난해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 버전, 글로벌 영문 버전 등으로 출시됐다.

하츠네 미쿠는 지난 2007년 8월 원 합성 소프트웨어 '보컬로이드'의 모델 명이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여러 작곡가들이 활용해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을 다수 선보임에 따라 캐릭터이자 가상 가수로서 크게 인기를 얻었고 세계 각지에서 VR 콘서트를 개최해 '가상 인간 인플루언서'의 시초로 인정받고 있다.

'프로젝트 세카이'에는 하츠네 미쿠 외에도 카가미네 린·렌 등 크립톤 퓨처미디어가 개발한 보컬로이드 캐릭터들과 게임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리듬 게임 외에도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는 스토리 모드, 이용자 끼리 경쟁하는 랭크 매치 등이 포함되며 게임 외적으로 의상·악곡 창작 콘테스트와 공식 e스포츠 대회 등이 일본에서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