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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3월 3주차, '쿠키런: 킹덤' 5개월만에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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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3월 3주차, '쿠키런: 킹덤' 5개월만에 톱10 진입

니케·탕탕특공대 톱10 복귀

3월 17일 오후 10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 변동은 10일 오후 10시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3월 17일 오후 10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 변동은 10일 오후 10시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0위에 올랐다.

'쿠키런: 킹덤'에는 지난 8일 점검 이후 스타더스트 쿠키·에일리언 도넛 등 신규 캐릭터와 '꿈열차 은하탐험' 등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업데이트 5일만인 13일 매출 10위에 올랐으며 16일에는 8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엔씨소프트(NC)의 '리니지M'과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매출 투톱을 장기 집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톱5였던 37게임즈 '데블M'을 밀어내고 넥슨 '피파 모바일'이 매출 5위에 올랐다.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하비 '탕탕특공대' 등이 '쿠키런: 킹덤'과 더불어 새로이 톱10에 올랐다. 지난주 톱10에 들었던 호요버스 '원신', 37게임즈 '히어로즈 테일즈', 넷마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등은 각각 19위, 16위, 12위에 자리 잡았다. 매출 11위는 넥슨 '히트2'였다.

오는 21일 정식 서비스를 앞둔 카카오게임즈의 PC·모바일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사전예약 200만명을 달성했다. 디엔에이(DeNA)는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 운명은 새빨간 서율의 거리를' 출시를 앞두고 16일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개시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