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행사 전문 기업 이더리움글로벌(ETH Global)이 주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달 초 열린 이번 해커톤에서 샤드파트너스는 1200명이 넘는 지원자들과 경쟁했다.
이 회사는 KAIST 기술경영학부 대학원 동기인 조상근 대표와 정필원 대표가 공동 창립했다. 이들은 김원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의 연구실에서 연을 맺었다. 이들 외에도 KAIST 산업경영학부 출신 김형근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이 함께하고 있다.
조상근·정필원 대표는 "NFT는 존재와 소유에 대한 고유성을 블록체인으로 증명하는 신기술"이라며 "UNIC 서비스를 내년 초 론칭을 목표로 개발, NFT 검증 상용화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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