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이하 현지 시간) 일렉트렉에 따르면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1이 자동차시장 정보업체 자토다이내믹스가 집계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모델Y의 지난 1분기 전 세계 판매량이 26만7200대를 기록해 세계 1위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유로존에서 신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모델Y가 올 들어 세계 판매량 1위라는 신기록까지 세운 셈이다.
2위는 25만6400대를 기록한 토요타자동차의 코롤라로 집계됐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