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람코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직전 회계연도(2021년 1월1일∼12월31일) 이익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순이익은 상장 이례 최대 실적이다.
나세르 아민 아람코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석유와 가스가 가까운 미래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원유 산업에 대한 투자 부족에 따르는 위험은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2022년 유가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 지정학적 우려로 급등한 후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 감소와 세계 경제 위축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