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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빨간 포도주 빼고 술엔 관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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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빨간 포도주 빼고 술엔 관심 없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오른쪽 세번째)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을 직접 관람하면서 포도주를 마시고 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오른쪽 세번째)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을 직접 관람하면서 포도주를 마시고 있다. 사진=로이터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지난 22일 올린 트윗에서 “술은 대개의 경우 알코올 맛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레드와인의 경우 멋진 잔에 따라 마시면 매우 훌륭한 점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지난달 19일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을 직접 관람하면서 적포도주를 마시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그는 자신이 압도적으로 즐기는 마실거리는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다이어트 코크라고 덧붙였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