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게시 만단 인도철강협회장은 지난 2019년 당시 BJP(모디 총리가 이끄는 정당) 주도의 인도 정부가 마라 트와다, 비 다르 바, 칸데시의 철강 유닛에 대해 단위당 5루피(약 80원)로 전기를 공급했지만 지난 6월 철회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만단 협회장은 "이 보조금 폐기는 산업 성장과 생산의 급격한 감소로 이어졌으며 이제 차티스가르와 마디아프라데시와 같은 이웃 주에서는 단위당 5.25루피(약 86원)로 전기를 공급하는 반면 마하라슈트라에서는 단위당 8루피(약 131원)"라고 강조하면서 "36개의 제철소가 폐쇄되었고 10개의 제철소가 보조금을 다시 받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