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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프랑스 검찰과 카자흐스탄·리비아 연루 뇌물수수사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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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프랑스 검찰과 카자흐스탄·리비아 연루 뇌물수수사건 해결

2020년 프랑스·영국·미국간 벌금 37억5000만 달러 합의사항 수락

지난 2009년 한국에 첫선을 보인 프랑스 에어버스사의 A380 점보제트기.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009년 한국에 첫선을 보인 프랑스 에어버스사의 A380 점보제트기. 사진=뉴시스
유럽의 항공기 제작업체 에어버스 SE(Airbus SE)는 리비아와 카자흐스탄과 관련된 부패 혐의에 대한 조사를 해결하기 위해 프랑스 검찰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2020년에 이뤄진 프랑스, ​​영국, 미국 당국과의 36억 유로(약 37억5000만 달러) 합의에 대한 "제한적 연장"을 의미한다고 에어버스는 24일(현지시간) 공표했다.

프랑스 파르케 국립 금융 검찰청(Parquet National Financier prosecutors office, PNF)은 2006~2011년 리비아와 카자흐스탄에서 판매 캠페인과 관련된 외국 공무원의 뇌물 행위와 관련하여 11월17일 에어버스와 합의에 이르렀다고 외신에 전했다.

이 거래는 11월30일 법원 심리에서 프랑스 판사에 의해 여전히 검토되고 승인될 필요가 있다. 여기에는 일반적으로 벌금이 포함되지만 유죄는 인정되지 않는다. 에어버스 또는 PNF에서는 어떤 벌금 액수도 지정하지 않았다.

에어버스는 최근의 합의가 프랑스, ​​영국, 미국과의 이전 합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24일 일찍 거래에 대해 보도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