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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머스크 “트위터 정리해고 일단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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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머스크 “트위터 정리해고 일단 마무리됐다”

2차 직원 간담회에서 “트위터 본사, 텍사스주로 이전할 계획도 없어” 밝혀
일론 머스크 트위터 새 총수.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일론 머스크 트위터 새 총수. 사진=로이터

일론 머스크 트위터 새 총수가 대규모 정리해고는 일단락됐다고 밝혔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트위터 본사에서 직원들과 가진 2차 간담회에서 “추가 감원은 없을 것이며 정리해고는 일단 끝났다”고 밝혔다.

이는 추가 감원이 있을 것이란 일각의 관측을 부인한 것으로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뒤 정리해고가 마무리됐음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전했다.

머스크는 또 이 간담회에서 트위터 본사를 테슬라 본사가 위치한 텍사스주로 이전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