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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11% 폭락은 머스크 때문…트위터 인수 후 테슬라 주식 5조원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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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11% 폭락은 머스크 때문…트위터 인수 후 테슬라 주식 5조원 매도

일론 머스크 트위터 새 총수.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일론 머스크 트위터 새 총수. 사진=로이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한 후 최소 39억5000만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했다.

테슬라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머스크는 11월 4일, 7일, 8일에 테슬라 주식 총 1950만주를 매각했다.

2022년 8월 9일, 머스크는 자신의 팬들에게 트위터 거래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주식을 매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도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지분을 추가로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

일련의 판매 후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 지분은 4일 4억6510만주에서 4억4560만주로 떨어졌다.

테슬라 주가는 3일 장 마감 이후 지금까지 11% 이상 하락했다. 테슬라의 주가 급락으로 머스크의 순자산은 2000억달러(약 274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머스크의 자산 중 상당 부분은 테슬라 지분에 묶여 있는 상태다.

머스크는 7일 자신의 계정에 "공화당 후보들에게 투표하라"고 게시해 많은 논란이 일어났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