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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결국 "패닉 붕괴" 애플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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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결국 "패닉 붕괴" 애플 쇼크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및 비트코인 시세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및 비트코인 시세
미국 뉴욕증시에사 나스닥 다우지수와 비트코인 등 암호 가상화폐가 또 와르르 급락하고 있다. 애플 쇼크에 달러환율 국채금리 발작이 겹치면서 패닉 붕괴 조짐이다.

30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미국의 국채금리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나스닥 다우 지수등이 크게 밀렸다.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8%대로 다시 올랐다. 2년물 국채금리도 4.2%선을 넘어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그리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모두 밀리고 있다. 뉴욕증시의 관심은 국채금리 움직임과 경제 지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발언 등에 모아지고 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CNBC 인터뷰에서 여전히 금리가 "제약적인 수준이 아니다"라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애플 주가가 크게 하락한 점도 뉴욕증시 전반에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날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가는 160달러로 기존의 185달러에서 크게 낮췄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6천 명 감소한 19만3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간 기준으로 2021년 4월 18만 명대를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이다. 미국의 2분기(4~6월) 미국의 실질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 0.6%를 기록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확정됐다. 미국의 실업률은 3.7% 수준으로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다. 유럽증시에서 독일 DAX지수와 영국 FTSE지수 그리고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 모두 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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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국제유가는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이언'의 여파와 다음 주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산유국 회의 속에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92센트(1.12%) 하락한 배럴당 81.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뉴욕증시는 이날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투자심리가 악화해 2~3%가량 크게 밀렸다.

오는 5일 예정된 OPEC+산유국 회의가 변수이다. 산유국 회의를 앞두고 OPEC+ 내 주요 산유국들이 감산 가능성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소식통은 감산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물량에 대해서는 감지되는 것이 없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하루 100만 배럴의 감산을 제안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허리케인 이언의 북상으로 원유 시설이 일부 가동 중단된 점은 국제유가 상승요인이다. 미국 안전환경집행국(BSEE)에 따르면 이언의 여파로 멕시코만 해안 원유 생산 물량의 9.12%에 해당하는 설비가 가동 중단된 상태다.

독일 폭스바겐(폴크스바겐) 그룹 계열사인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포르쉐 AG)가 2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 입성했다. 포르쉐는 거래 첫날 독일 물가 급등에 따른 약세장 속에서도 공모가 82.5유로(11만5천300원) 보다 0.34% 상승한 82.82유로(11만5천700원)로 마감해 시가총액이 750억 유로 우리 돈 105조원에 육박했다. 포르쉐의 시총은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600억유로·84조원), BMW(500억유로·70조원), 스텔란티스(400억유로·56조원), 페라리(350억유로·49조원)를 넘어선다. 폭스바겐그룹(850억 유로·119조원)의 시총은 이를 상회하지만, 포르쉐도 그 일부다. 그중 같은 회사인 폭스바겐그룹을 제외하면 포르쉐는 전세계 자동차제조사중 시총 4위에 오르게 된다. 테슬라와 토요타, BYD에 이어서다. 독일의 9월 소비자물가가 70년만에 최대폭인 10% 치솟았다는 소식에 포르쉐오 영향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테라와 루나 폭락 사태 관련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한국 검찰을 비난하고 나섰다. 테라폼랩스 측은 "루나 사건이 매우 정치화됐으며, 한국 검사들이 불공정한 수사로 한국법에 보장된 기본권조차 침해하고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검찰은 테라와 루나를 자본시장법에 적용시켜 ‘투자계약증권’에 포함된다고 보고 이들에게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