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도 최대 완성차 제조업체 타타모터스가 1만달러(약 1400만원) 대의 초저가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일렉트렉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기차 보급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개발된 이 해치백 스타일의 전기차는 모델명이 ‘티아고.ev’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만달러에서 시작된다고 일렉트렉은 전했다.
다만 초저가 전기차인만큼 이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 용량 역시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일렉트렉은 보도했다. 티아고.ev 기본형에 들어가는 배터리팩의 용량이 19.2kWh(킬로와트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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