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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국방 "러시아, 금명간 계엄령 선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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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국방 "러시아, 금명간 계엄령 선포 가능성"

아르비다스 아누사우스카스 리투아니아 국방부 장관이미지 확대보기
아르비다스 아누사우스카스 리투아니아 국방부 장관

우크라이나 동남부의 친러시아 지역 4곳에서 진행 중인 러시아 병합 찬반투표가 오는 27일(이하 현지시간) 끝나는대로 러시아에 계엄령이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아르비다스 아누사우스카스 리투아니아 국방부 장관이 주장했다.
리투아니아 언론에 따르면 아누사우스카스 장관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대한 계엄령이 내려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단순히 소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리투아니아는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온 우방이다. 러시아에 합병하는 방안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주민투표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 러시아가 점령한 친러시아 분리주의 지역 4곳에서 현재 실시되고 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