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일반인에게 개방된 이 공간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10개 이상의 몰입형 체험존을 갖추고 최신형 갤럭시 기기들을 전시하고 있다. 고객들은 최신형 기기들을 사용해 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삼성마케팅 관계자는 "고객 경험은 삼성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저희는 런던 중심부에서 저희만의 체험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올 여름 삼성 언팩 체험의 본고장으로 뉴욕 외에 영국이 선정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고객들이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 공간을 통해 전 세계의 갤럭시 애호가들을 하나로 묶어 삼성의 최신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reak6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