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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스틸파이프, 우루과이 테나리스사와 300억원 규모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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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스틸파이프, 우루과이 테나리스사와 300억원 규모 계약 체결

노드스트림 가스 파이프라인.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노드스트림 가스 파이프라인. 사진=로이터
사우디의 파이프 제조기업 사우디스틸파이프가 우루과이의 테나리스 글로벌 서비스와 2500만달러(약 325억원)에 달하는 석유 및 가스 파이프 공급 게약을 체결했다고 1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복수의 언론이 보도했다.

사우디스틸파이프는 이번 계약으로 올 하반기에 큰 재정적 이익을 볼 것이 기대된다.
지난 3월에도 사우디스틸파이프는 우루과이의 테나리스 글로벌 서비스와 3700만달러(약 482억원) 상당의 유정 파이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31일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에 본사를 둔 사우디스틸파이프의 주가는 0.46% 올라 22.08SR(약2만866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