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RP-1이라고 불리는 로켓 연료는 정제된 석유에서 이름을 얻었다. 지난 주 생명공학 학술지 줄(Joule)에 발표된 연구는 청정하고 강력한 성분인 스트렙토미세스 박테리아에 의해 생성된 분자를 언급했다.
스트렙토미세스는 폴리실코프로판화 지방산 메틸 에스테르로 알려진 POP-FAMES라고 불리는 항진균 분자를 생성한다. POP-FAMES는 세 개의 탄소 분자가 60도 각도의 촘촘한 삼각형으로 결합된 탄소 고리를 특징으로 한다. 이 새로운 연구에 종사하는 과학자들은 이 탄소 기하학이 연료에 대한 기존의 접근 방식보다 우수할 수 있으며, 그 이유로 두 가지를 언급했다.
하나는 POP-FAME의 탄소 기하학은 기존 연료에서 발견되는 것보다 더 작기 때문에 더 많은 수의 분자가 동일한 공간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POP-FAMES 내의 예각은 탄소 결합에 스트레스를 주고, 이 스트레스는 잠재적인 에너지의 주요 원천이 될 수 있어서 더 청정한 생산 과정을 가질 수 있다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제이 키슬링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의 화학 교수이며, 에너지학과 연구센터인 공동 바이오에너지연구소(JBEI)의 CEO이다. 그는 “이 연료는 물질로 공급되는 박테리아(대기 중 이산화탄소로 만들어진 것)에서 생산될 것이기 때문에 박테리아를 엔진에서 태우면 석유에서 발생하는 연료에 비해 온실 가스의 첨가량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안된 바이오 연료가 기존 연료보다 환경적으로 안전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이 연료의 생산 과정이 해로울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 역시 알 도리가 없다. 적어도 생산 과정이 확대되어 실행될 때까지는 모든 바이오 연료가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것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3-탄소 고리가 반드시 드문 것은 아니지만, 연구원들은 이전의 연구에서 확인된 두 가지 예만 찾을 수 있었다.
둘 다 스트렙토미세스에 의해 생성된 분자의 형태였다. 문제는 스트렙토미세스가 실험실 환경에서 자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그 분자 중 하나가 이전의 유전학 연구에서 분석되었는데, 연구원들이 일단 스트렙토미세스의 생산에 책임 있는 효소를 발견하면 POP-FAMES를 처음부터 성장시킬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적어도 이론상으로는 분명히 상당한 개선이다.
로렌스 국립연구소와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공동 저자인 파블로 크루즈 모랄레스는 "실제 로켓 엔진에서 실험하기 위해서는 10kg의 연료가 필요한데 우리는 아직 그 정도 수준까진 오르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긍정적이며, 결국 항공우주 산업의 석유 의존도를 감소시키면서 더 효율적인 로켓 연료로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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