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ED의 전문가는 전력회사이자 투자회사인 한전이 ACWA파워·알조마이(Al Jomaih)와 치열한 경쟁 끝에 우선협정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전이 수주한 이 가스전은 아람코가 지난해 4분기 공고하고, 2022년 2월 입찰제안서를 접수받았다.
아람코 측이 채택한 제안서에 따르면 자프루아 코겐 발전소는 2023년까지 270~320메가와트(MW)의 전력용량과 시간당 77000~166000파운드(약 35000kg~75000kg), 시간당 29~126킬로파운드(13000kg~57000kg)의 고압증기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