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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중동기업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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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중동기업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진입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수출터미널.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수출터미널. 사진=로이터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기업 중 처음으로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2022(Top 100 Global Innovators™ 2022)'에 선정되었다.

클래리베이트는 매년 자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탁월한 혁신 성과를 보인 글로벌 혁신 생태계 최상위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은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배출됐다.

클래리베이트는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보고서에서 "에너지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가 중동 지역에서 처음으로 목록에 진입했다. 지역성 다양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우디 아람코 외에도 중국 알리바바, 독일 콘티넨탈, 미국 제너럴모터스, 한국 현대·기아차, 미국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영국 롤스로이스가 목록에 신규로 진입했다.

클래리베이트는 영향력, 성공, 세계화, 기술적 차별성과 같은 요소를 기반으로 기업들을 분석해 목록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클래리베이트 최고 제품 임원 고든 샘슨(Gordon Samson)은 "오늘날의 글로벌 혁신기업 선정 기준은 10여 년 전 처음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을 선정했을 때와 비교해 훨씬 더 복잡하고, 다양하며 정교하다"며, "이는 2022년의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들이 더욱 훌륭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증명해 보이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하며 혁신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