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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 GDP 2분기 연속 마이너스 뉴욕증시 비트코인 " 경기침체"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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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 GDP 2분기 연속 마이너스 뉴욕증시 비트코인 " 경기침체" 쇼크

PCE 물가 정점통과에도 GDP 경기침체로 뉴욕증시 비트코인 급락, 미국 애틀란타 연방은행 GDP 나우 모델

미국 GDP 성장률 2분기 연속 마이너스 뉴욕증시 비트코인 " 끝내 경기침체"

미국 연준  애틀란타 GDP 나우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연준 애틀란타 GDP 나우

미국 GDP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GDP 2분기 연속 마이너스는 지표산 경기침체 리세션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뉴욕증시 비트코인에 " 경기침체" 쇼크를 야기하고 있다.

1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추적하는 국내총생산(GDP) 전망치가 2분기 마이너스 대로 떨어졌다. 이같은 사실은 애틀랜타 연은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애틀랜타 연은의 GDP 나우 모델로 추정한 미국의 2분기 실질 GDP 성장률(계절조정치) 전망치는 이날 기준 -1.0%로 나타났다.지난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1.6%에 이어 두 개 분기 연속 GDP가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6월 27까지만 해도 GDP는 0.3% 증가한 상태였다. 뉴욕증시에서는 분기 성장률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할 경우 기술적 '경기 침체'로 판단한다.

애틀랜타 연은은 미국 경제분석국과 인구조사국의 자료에서 2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과 실질 민간투자증가율이 각각 2.7%, -8.1%에서 1.7%, -13.2%로 하락했으며, 실질 순수출이 GDP 증가율에 미치는 영향은 -0.11%포인트에서 0.35%포인트로 증가했으며 GDP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발표했다. .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3.88포인트(0.82%) 하락한 30,775.43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3.45포인트(0.88%) 밀린 3,785.38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9.16포인트(1.33%) 떨어진 11,028.74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분기에 11%가량 하락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6%, 22%가량 떨어졌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2분기에 2020년 1분기 이후 가장 크게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2008년 이후 가장 크게 떨어졌다. S&P500지수는 상반기에 20%가량 하락해 1970년 이후 최악의 상반기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5월 근원 PCE 가격 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4.8% 상승과 전월치인 4.9%를 밑도는 수준이다. 근원 물가는 3개월 연속 둔화했다. 그래도 전월 대비 상승률은 넉 달째 0.3% 상승을 유지 중이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포함한 5월 PCE 가격 지수는 지난해보다 6.3% 상승해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월 대비로도 0.6% 올라 전달 기록한 0.2% 상승을 크게 웃돌았다. 뉴욕증시에서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한다는 뚜렷한 징후가 나오기 전까지는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철회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미국 노동부는 또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천 명 감소한 23만1천 명으로 집계했다. 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3.2%로 전일의 87.3%에서 하락했다. 1주일 전에는 93.3%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55포인트(1.95%) 오른 28.71을 기록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