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벨라루스 방문 예정

러시아는 2월 24일 침공 이후 서방으로부터 심각한 금융 제재를 받았으며 서방 국가들에게서 고립되고 있다. 푸틴은 이러한 이유로 중국, 인도, 이란과 같은 다른 강대국들과 무역 관계를 강화해야 된다고 말했다.
러시아1국영 방송은 푸틴이 타지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하고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러시아에서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푸틴은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에서 타지키스탄 대통령 이모말리 라크몬을 만날 예정이다. 라크몬은 러시아의 친한 동맹국 지도자이자 소비에트에서 파생된 국가 중에서 가장 오래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는 정치인 중 하나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