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WTI 상승 마감 트럼프 쇼크 일파만파… 뉴욕증시 자금 NYMEX 급속 이동 환율 금시세 출렁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다.

재벌 저격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장으로 금융시장이 긴장하고있는 가운데 국제유가와 뉴욕증시 환율 금시세까지 요동치고 있어 오늘 코스피 코스닥이 주목된다. 국제유가 급등의 이유는?

18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WTI는 이날 오전 3시 55분 현재 배럴당 49.01달러 (USD/bbl)를 지나고 있다.

전일 대비 0.35달러, 비율로는 0.72% 오른 상태다.

이날 WTI는 배럴당 48.23달러로 개장한 이후 시종 상승세를 보였다.

트럼프 쇼크로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증시 주변의 자금이 원유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그 바람에 달러환율 인덱스는 하락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내 원유재고 부족 현상까지 겹쳐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다음은 국제유가 WTI 시세 변동 내역

개장가 OPEN 48.23

하루 진폭 DAY RANGE 48.03 - 49.50

거래량 VOLUME 600,635

전일 종가 PREVIOUS CLOSE 48.66

최근 1년 가격 진폭 52WK RANGE 43.76 - 57.95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