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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태풍 라이언록, 일본 수도권 및 동북 지역 강타...정전·항공편결항 등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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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태풍 라이언록, 일본 수도권 및 동북 지역 강타...정전·항공편결항 등 피해 속출

교도통신, 후지TV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간토, 도호쿠 지역 일부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갔다. / 사진 출처 = 야후 재팬 기상 정보이미지 확대보기
교도통신, 후지TV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간토, 도호쿠 지역 일부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갔다. / 사진 출처 = 야후 재팬 기상 정보
[글로벌이코노믹 조은주 기자] 제10호 태풍 라이언록이 30일 일본 수도권인 간토 지역에 상륙하면서 정전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교도통신, 후지TV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간토, 도호쿠 지역 일부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갔다.

일본 기상청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라이언록이 수도권에 접근했고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이바라키현 기타 이바라키시 등에는 호우·풍랑 경보가 내려졌고 도호쿠 지역 학교들은 대부분 휴교령이 내려졌다.

도쿄 전력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으로 이바라키 현에서 500곳, 치바현에서 200곳, 군마현에서 100 곳 등 총 약 800곳의 전기가 끊어진 상태다.

또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 등은 이날 도호쿠와 홋카이도 지역 공항 이착륙 항공편 100편 이상이 결항됐다.

기상청 측은 앞으로 태풍의 진로 상황 등에 대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조은주 기자 ejcho@